거리에는 차가 거의 없다 비가 새차게 쏱아진다 바람이
점점 소리늘 내면서 잉잉 거리다 지금은 비가더온다
밖은 어두워서 자세히 볼수가 없다 난 항시 큰 태풍이
올때 마다 현장에서 맞이 했다 1사라는 어린시절.
2차바 매미 현장에 이리저리 뛰면서 비를 홀딱다 맞앗다
그때 위력은 대단했다 현장 합판이 날아가고 수치로폼이
날아가고 씻겁했다 세찬 비에 미꾸라지 그외 물고기도
옥상에 떨어 진것을 맛다 대단했다 이번은 더세게 온다
해서 새벽부터 현장이다 글이 자꾸만 엉키고 틀어진다
여기서 현장에서 5시 글을 종료한다 천리향 배상